엄마 드리려고 샀습니다. 한쪽 무릎이 안좋아서 반대쪽에 무리가갔는지 트레바스처럼 갈라지셨어요. 이런 흥미로운 제품이 때마침 눈에 띄다니 놀라웠어요. 먼저 착용해보니 부드럽고 가벼워요. 생각보다 실리콘이 얇네요. 상세설명 사진을보고 두툼하면 걸을때 밀려서 안정성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기우였어요. 신어보기 전이지만 지금 쓰는 저가제품보다 좋았으면 합니다. 엄마드릴걸 생각하니 기쁘네요. 양말은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는 제대한 조카 주려고 더 샀습니다.